2009年2月 大韓民国旅行記
2009년 2월 대한민국 여행기
【1】 2/2〜2/3
2009年2月2日から2月8日まで、初の韓国旅行に行ってきました。このページでは写真を中心に、個人的な感想も交えて紹介したいと思います。 2009년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첫 한국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사진을 중심으로, 개인적인 감상도 섞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
韓国へ 한국에
中部国際空港で 중부국제공항에서 2009年2月2日。 2009년 2월 2일. | |
アシアナ航空OZ123便 아시아나 항공 OZ123편 ということで、この写真のアシアナ航空OZ123便ソウル(仁川)行き(エアバスA321-200、旧塗装)に搭乗。17:45発。 그래서, 이 사진의 아시아나 항공 OZ123편 서울(인천)행(에어버스 A321-200, 구도장)에 탑승.
17:45발. | |
夜の日本海(東海)で? 밤의 동해(일본해)에서? 飛行機は名古屋市内、京都、米子、日本海(東海)、浦項(ポハン)、聞慶(ムンギョン)、平澤(ピョンテク)上空を経由し、19:45、仁川(インチョン)国際空港に到着。 한글비행기는 나고야시내, 쿄토, 요나고, 동해(일본해), 포항, 문경, 평택 상공을 경유해, 19:45,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 |
仁川国際空港駅 인천국제공항역 仁川空港からソウル市内へはリムジンバスで移動するのが一般的だが、今回は一昨年に開業したばかりの空港鉄道(A'REX)に乗ってみることにした。 인천공항에서 서울시내까지는 리무진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은 재작년에 개업한지 얼마 안된
공항철도(A'REX)를 타 보기로 했다. | |
ホテルからの眺め 호텔에서의 경치 終点の金浦空港まで乗り、そこから地下鉄を乗り継いで、ソウルの都心の乙支路入口駅へ。そしてこの日は、乙支路入口駅近くのホテルに宿泊した。 종착역 김포공항역까지 타고, 거기서 지하철에 갈아타고, 서울 도심인 을지로입구역에 갔다. 그리고 이 날은,
을지로입구역 가까운 호텔에 숙박했다. |
汝矣島 여의도
汝矣島 여의도 翌朝、2月3日。霧の濃い朝だった。韓国滞在中の一週間、どういうわけか毎日この霧に悩まされることになるのだった。 이튿날 아침, 2월 3일. 안개가 진한 아침이었다. 한국 체제중의 일주일간, 왠지 매일 이 안개에 골치를
썩이게 되는 것이었다. | |
コンビニのおにぎり 편의점의 주먹밥 ここでちょっとコンビニに寄ってみた。韓国では最大手と思われるGS25という店だ。 여기서 조금 편의점에 들러 보았다. 한국에서는 최대기업일 것인 GS25라는 가게다. | |
チャルトクパイ 찰떡파이 そして、韓国に行ったらぜひ買ってみようと前々から思っていた「チャルトクパイ」。日本で売られているチョコパイに似ているが、中に餅が入っている。韓国ではなかなかポピュラーなお菓子らしい。ちなみに、チョコ味の他にきなこ味もあった。 그리고, 한국에 가면 꼭 사 보려고 이전부터 생각한 '찰떡파이'. 일본에서 팔리고 있는 쵸코파이를 닮아 있지만, 안에 찰떡이 들어가 있다. 한국에서는 꽤 파퓰러인 과자인것 같다. 참고로, 초코 맛뿐 아니라, 콩고물 맛도 있었다. | |
汝矣島の一角で 여의도의 일각에 コンビニを後にし、汝矣島の街中をぶらぶらと歩く。 편의점을 나오고, 여의도 거리를 훌쩍 걸었다. | |
63ビル 63빌딩 漢江の脇に建つ黄金色の超高層ビル、63ビル。汝矣島のシンボル的存在だ。高さ249mで、最近まで韓国で一番高いビルだったそうだ。 한강 옆에 세우는 황금빛의 초고층 빌딩, 63빌딩. 여의도의 심볼적 존재다. 높이 249m이고, 최근까지
한국에서 제일 비싼 빌딩이었다고 하다. | |
汝矣橋 여의교 というわけで、汝矣橋(ヨイギョ)を渡る。 그래서, 여의교를 건넜다. | |
1号線大方駅 1호선 대방역 汝矣橋を渡るとすぐに大方駅が見えてきた。思ったより大きい駅だ。 여의교를 건너자마자 대방역이 보여 왔다. 생각했던 것보다 큰 역이다. | |
大方駅前風景 대방역 앞 풍경 ごく普通の駅前の風景。まだ朝のラッシュ帯なので、バス停には長い行列ができていた。汝矣島へ行くにも便利な駅なので、ここから汝矣島方面へ歩いて行く人も多いようだ。 극히 보통 역 앞의 풍경이다. 아직 아침 러쉬 시간이므로, 버스 정류장은 긴 행렬이 되어 있었다. 여의도에 가는 것도 편리한 역이니까, 여기에서 여의도 방면으로 걸어 가는 사람도 많은 듯 하다. |
梨泰院 이태원
6号線緑莎坪駅 6호선 녹사평역 大方駅から再び地下鉄を乗り継いで、梨泰院(イテウォン)地区にある緑莎坪(ノクサピョン)駅へ向かった。 대방역에서 다시 지하철을 환승이면서, 이태원 지구에 있는 녹사평역에 갔다. | |
南山・Nソウルタワー 남산·N서울타워 緑莎坪・梨泰院は南山の南の麓に広がる街。駅から地上に出ると、遠くに南山とNソウルタワーが見えた。 녹사평·이태원은 남산의 남쪽 산기슭에 퍼지는 거리다. 역에서 지상으로 나오면, 멀리 남산과 N서울타워가 보였다. | |
梨泰院 이태원 緑莎坪駅から東へ、梨泰院(イテウォン)地区のメインストリートである梨泰院路を歩く。先ほどの汝矣島とは打って変わって、起伏に富んだ地形のところだ。 녹사평역에서 동쪽에, 이태원 지구의 메인 스트리트인 이태원로를 걸었다. 조금 전의 여의도와는 돌변하고, 기복이 풍부한 지형의 곳이다. | |
梨泰院 이태원 梨泰院は在韓米軍基地や各国の大使館があるため外国人が多く、インターナショナルな雰囲気の地域。外国料理店やバーなどが建ち並び、英語の看板が目立つ。さしづめソウルの六本木といったところか。軍服を着たアメリカ人の姿もたくさん見かけた。 이태원은 주한미군 기지나 각국 대사관이 있으니까 외국인이 많아서, 인터내셔널인 분위기의 지역이다.
외국요리점이나 바등이 늘어서, 영어 간판이 눈에 띈다. 결국 '서울의 롯폰기'같은 곳일까. 군복을 입은 미국인 모습도 많이
보였다. |
南大門市場 남대문시장
忠武路駅 충무로역 緑莎坪駅から梨泰院駅まで1駅分歩き、そこから再び地下鉄に乗車。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역까지 1역분 걸어, 거기서 다시 지하철에 승차. | |
忠武路駅 충무로역 エスカレータもこんな感じ。まるで洞窟の中を進んでいるようだ。 에스컬레이터도 이런 느낌이다. 마치 동굴안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 |
南大門市場 남대문시장 4号線の会賢駅で降りて地上に出ると、そこはもう南大門市場。たくさんの道が網の目のように交わり、そこに1万軒以上の店が連なっている。 4호선 회현역에서 내리고 지상에 나오면, 거기는 이제 남대문시장. 많은 골목길이 그물코같이 교차하고, 거기에
만채 이상의 가게가 늘어서 있다. | |
南大門市場 남대문시장 南大門市場にはこんな路地もたくさんある。 남대문시장에는 이런 골목도 많이 있다. | |
崇礼門(南大門) 숭례문(남대문) 最後に、南大門市場のシンボルである崇礼門(スンネムン、通称「南大門」)へ向かったのだが、残念なことに昨年2月の放火で大部分が焼失してしまっている。現在、復元工事の真っ最中だ。 마지막으로, 남대문시장의 심볼인 숭례문(통칭 '남대문')에 갔지만, 유감스럽게 작년 2월의 방화로 대부분이 소실해 버렸다. 현재, 복원 공사의 한중간이다. | |
新世界百貨店本店 신세계백화점 본점 南大門市場から東へ歩くと、明洞(ミョンドン)地区との中間にあるのが老舗のデパート、新世界百貨店(シンセゲペッカジョム)。 남대문시장에서 동쪽으로 걸으면, 명동지구와의 중간에 있는 것이 노포의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 |
ソウル中央郵便局 서울중앙우체국 そして、新世界百貨店の向かい側にあるのがソウル中央郵便局「ポストタワー」。旅行貯金者としてぜひ来てみようと思ったのだが、来たところで特に用事もないので、さっさと出てきてしまった。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정면에 있는 것이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다. 여행저금(旅行貯金)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꼭 와 보려고 했지만, 와도 특히 용무도 없기 때문에, 빨리 나와 버렸다. |
Nソウルタワー N서울타워
盤浦路 반포로 中央郵便局前から盤浦路(パンポロ)の坂道を登り、今度は南山(ナムサン)ケーブルカーの乗り場へ向かった。写真は中央郵便局方面を眺めたところ。中央に見える大きいビルはウリ銀行本店。 중앙우체국 앞에서 반포로 비탈길을 올라, 이번은 남산케이블카 승강장을 목표로 했다. 사진은 중앙우체국 방면을
바라본 경치. 중앙으로 보이는 큰 빌딩은 우리은행 본점. | |
南山ケーブルカー 남산케이블카 長い階段を上がり、ようやくケーブルカー乗り場に到着。ここからケーブルカーに乗り、南山の中腹にあるNソウルタワーへ。 긴 계단을 올라, 겨우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했다. 여기서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중턱에 있는 N서울타워에. | |
Nソウルタワー N서울타워 高さ236.7mで、海抜高度は479.7m。言わずと知れたソウルのシンボルだ。 높이 236.7m이고, 해발 고도는 479.7m. 유명한 서울의 심볼이다. | |
展望台 전망대 エレベータで展望台へ。窓には世界各国の都市の方角と距離が表示されている。 엘리베이터로 전망대에. 창에는 세계각국 도시의 방향과 거리가 표시되고 있다. | |
展望台より西北西 전망대에서 서북서쪽 ソウル駅、ヒルトンホテル方面。 서울역, 힐튼호텔 방면. | |
展望台より北北西 전망대에서 북북서쪽 ソウル都心西部。南大門市場、市庁、徳寿宮、ロッテデパート、北岳山方面。 서울 도심 서부. 남대문시장, 시청, 덕수궁, 롯데 백화점, 북악산 방면. | |
展望台より北北東 전망대에서 북북동쪽 ソウル都心東部。明洞、忠武路、乙支路2街、宗廟、昌徳宮方面。 서울 도심 동부. 명동, 충무로, 을지로2가, 종묘, 창덕궁 방면. | |
展望台より東 전망대에서 동쪽 国立中央劇場、薬水駅方面。 국립중앙극장, 약수역 방면. | |
展望台より南 전망대에서 남쪽 梨泰院方面。霧が濃くてよくわからない。 이태원 방면. 안개가 진하고 잘 모른다. | |
展望台より南西 전망대에서 남서쪽 龍山方面。 용산 방면. |
明洞 명동
明洞 명동 今度はソウル一の繁華街、明洞(ミョンドン)にやって来た。 이번은 서울 제일의 번화가, 명동에 왔다. | |
明洞中央通り 명동중앙길 この通りが明洞の一番のメインストリート。とても賑やかで、なおかつ洗練された雰囲気だ。 이 길이 명동 제일의 메인 스트리트다. 매우 떠들썩하고, 게다가 세련된 분위기다. | |
明洞中央通りで 명동중앙길에서 道路の真ん中に物凄い人だかりができていた。何だろう。 길의 한가운데에 굉장한 인산인해가 되어 있었다. 무엇일까. | |
明洞中央通りで 명동중앙길에서 韓国の有名な芸能人だろうか。よく分からないけれど、とりあえず写真を撮らせていただいた。 한국에서 유명한 코메디언일까. 잘 모르지만 우선 사진을 찍었다. | |
明洞中央通りで 명동중앙길에서 後で聞いたところ、どうやらイ・スグンという芸能人らしい。最近は歌手デビューを準備しているという噂もあるんだとか。 나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 아무래도 이수근 라는 코메디언인것 같다. 최근에는 가수 데뷔를 준비해 있다고 하는 소문도 있다고 하고. | |
百済参鶏湯 백제삼계탕 そろそろお昼を過ぎたので、明洞中央通りから少し西へ入った路地にある百済参鶏湯(ペクチェサムゲタン)へ。1965年創業の老舗で、ガイドブックにもよく載っている有名店だ。 이제 점심을 지났으므로, 명동중앙길에서 조금 서쪽에 들어간 골목에 있는 백제삼계탕에. 1965년에 창업한 노포이고, 가이드 북에도 잘 실려 있는 유명점이다. | |
参鶏湯 삼계탕 ここで参鶏湯(サムゲタン)をいただく。鶏肉に餅米や高麗人参などを詰めて煮込んだシンプルな韓国料理で、癖もなくあっさりしていて美味しかった。参鶏湯を頼むと、キムチ、カクトゥギ、ニンニク漬け、赤飯、人参酒などが付いてくる。これで11,000ウォンだ。 여기서 삼계탕을 먹었다. 닭고기에 찹쌀이나 인삼등을 채워 삶은 심플한 한국요리이고, 맛에 버릇도 없고
시원시럽게 하고 맛있었다. 삼계탕을 부탁하면, 김치, 깍두기, 마늘 절임, 팥찰밥, 인삼주등이 붙어 온다. 이것으로
11,000원이다. |
鍾路・仁寺洞 종로·인사동
ソウル市庁 서울 시청 ロッテデパートから小公路(ソゴンノ)地下街を通り、ソウル市庁前へやって来た。 롯데 백화점으로부터 소공로지하상가를 지나고, 서울 시청 앞에 왔다. | |
清渓川 청계천 そしてやって来たのが清渓川(チョンゲチョン)。ソウルの街の中央を穏やかに流れる川だが、このような姿になったのはまだ最近のこと。かつては高架道路が川を覆っていて、景観も悪くスラム化が進んでいたが、李明博大統領がソウル市長時代に高架道路の撤去を断行し、綺麗な公園として生まれ変わったのだ。このことは日本でも話題になったので、ぜひ一度訪れてみようと思っていた。 그래서 온 곳이 청계천이다. 서울 거리의 중앙을 온화하게 흐르는 강인데, 이런 모습이 된 것은 아직 최근의
일이다. 이전에는 고가도로가 강을 차지해, 경관도 나쁘고 슬램화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이었던 때에 고가도로의
철거를 단행해, 깨끗한 공원으로서 다시 태어났던 것이다. 이것은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으므로, 꼭 한 번 방문해 보려고
생각했다. | |
鍾路タワー 종로타워 しばらく東へ向かって歩くと、鍾路(チョンノ)のランドマーク的存在である鍾路タワーが見えてきた。 당분간 동쪽을 향해 걸으면, 종로의 랜드마크적 존재인 종로타워가 보여 왔다. | |
鍾路の街並み 종로의 거리 ひととおり清渓川を散策した後、今度は鍾路(チョンノ)へ向かった。鍾路は朝鮮時代、ソウルが漢陽(ハニャン)と呼ばれていた頃からの中心街であり、繁華街。明洞とくらべるとオフィスビルも多く、やや落ち着いた印象だ。 대충 청계천을 산책한 후, 이번은 종로로 향해 갔다. 종로는 조선시대, 서울이 한양으로 불리고 있었을
무렵으로부터의 중심가이며, 번화가다. 명동과 비교하면 오피스 빌딩도 많아서, 약간 침착한 인상이다. | |
タプコル公園 탑골공원 鍾路2街交差点にあるのがタプコル公園。何の変哲もない公園に見えるが、ここは1919年3月1日に起きた日本からの独立運動、「三・一運動」の発祥の地だ。今こうして訪れているこの土地が、かつて日本によって支配されていたという歴史をひしひしと実感する。 종로2가사거리에 있는 것이 탑골공원이다. 아무런 특색도 없는 공원으로 보이지만, 여기는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난 일본으로부터의 독립 운동, '삼일운동'의 발상지다. 지금 이렇게 방문하고 있는 이 토지가, 옛날은 일본에 의해서
지배되고 있었다고 하는 역사를 오싹오싹 실감하다. | |
仁寺洞 인사동 続いて、タプコル公園の前から北西へ伸びる仁寺洞(インサドン)という商店街を歩いた。狭い通りで、明洞や南大門市場のような派手な賑やかさはないが、伝統工芸品店を中心に個性的なお店が建ち並び、歩いているだけでも楽しめるところだ。 계속 되고, 탑골공원 앞에서 북서쪽에 뻗는 인사동이라는 상가를 걸었다. 좁은 길이고, 명동이나 남대문시장과
같이 화려한 떠들썩함은 없지만, 전통공예품점을 중심으로 개성적인 가게가 늘어서, 걷는 것만으로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世宗路・太平路 세종로·태평로
光化門 광화문 仁寺洞からしばらく西へ歩き、光化門(クァンファムン)前へ。 인사동에서 당분간 서쪽으로 걷고, 광화문 앞에 왔다. | |
世宗路 세종로 そして、光化門の正面から南へ伸びる道路がこの世宗路(セジョンノ)。李氏朝鮮の第四代国王、世宗にちなむ名前だ。ソウルの中でも特に広い道路で、片側7車線くらいはあるだろうか。とにかくこんな広い道路は日本では見たことがない。 그리고, 광화문 정면에서 남쪽으로 뻗는 도로가 이 세종로다. 이씨 조선 제4대 국왕, 세종을 기념한
이름이다. 서울안에서도 특히 넓은 도로이고, 한쪽 편 7차선 정도는 있을까. 어쨌든 이런 넓은 도로는 일본에서는 본 적이
없다. | |
光化門公園で 광화문공원에서 光化門の前の公園にいた猫。橙色に白斑(orange+spot)。 광화문 앞의 공원에 있던 고양이. 등색에 백반 (orange+spot). | |
世宗路 세종로 鍾路との交点から北を眺めたところ。中央には忠武公・李舜臣(イスンシン)の銅像が立っている。右奥に見える山は北岳山(プガクサン)。 종로와의 교점에서 북쪽을 바라본 경치. 중앙에는 충무공 이순신의 동상이 서있다. 오른쪽 멀리 보이는 산은 북악산이다. | |
忠武公李舜臣将軍像 충무공 이순신 장군상 李舜臣は16世紀末に、豊臣秀吉の朝鮮出兵(韓国では「壬辰倭乱」と呼ばれる)を阻止した人物で、韓国では英雄と讃えられている。ソウルにある「忠武路(チュンムロ)」も、「忠武公」の諡号にちなんだ名前だ。 이순신은 16세기말에,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임진왜란을 저지한 인물이고, 한국에서는 영웅으로 존경받고 있다.
서울에 있는 '충무로'도, '충무공' 시호를 기념한 이름이다. | |
太平路 태평로 世宗路は、鍾路との交点より南は太平路(テピョンノ)と名前を変える。このまままっすぐ進めば市庁方面に至る。写真の左端には清渓広場があり、巻き貝のような形のモニュメント「スプリング」が見える。ここから東の方へ清渓川が流れている。 세종로는, 종로와의 교점에서 남쪽은 태평로로 이름을 바뀐다. 이대로 진행되면 시청 방면에 이른다. 사진의
좌단에는 청계광장이 있어, 고둥과 같은 형태의 모뉴먼트 '스프링'이 보이다. 여기에서 동쪽에 청계천이 흐르고 있다. | |
ソウルの夜 서울의 밤 もうすっかり暗くなってしまったので、簡単に夕食を済ませ、ホテルに戻って長い一日を終えた。随分たくさん歩いたものだ。明日はソウル市郊外の安養(アニャン)市を目指す予定だ。 벌써 완전히 어두워져 버렸으므로,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끝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긴 하루를 끝냈다. 상당히
많이 걸은 것이다. 내일은 서울시 교외의 안양시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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